인삼(소비동향1)
조회524- 일본의 인삼 소비액은 3위로 1,440,000,000 달러, 소비 수량은 5,790,000,000 톤으로 세계 3위 국가임.
- 2006년~2011년 금액별 연평균 성장률(CAGR)은 3.3%이며, 2011년~2016년은 1.8%로 세계 증가 추이에는
조금 못 미치는 수치.
○ 젊은 층의 인지도 및 구매력이 현저히 낮고 소비의 중심이 40대 이후의 고령층으로 소비가 제한적임.
하지만 고령화 추세에 따라 소비 잠재력이 큰 시장임
- 일본에서는 인삼을 이용한 가공식품은 건강식품으로 분류되며, 뿌리삼의 이용법이 알려져 있지 않아 가공
건강식품 중심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음.
- 주요 가공형태로는 엑기스(エキス), 인삼 분말, 캡슐(カプセル)및 정제(알약), 과립(顆粒)및 인삼차,
드링크(자양강장제), 인삼 목캔디, 캬라멜과 같은 간식류 등이 있음
- 인삼 건강식품은 종래부터 있던 엑기스나 과립 타입의 것에 가세해 최근 정제나 캅셀 등의 이른바「보충제」타입의
상품도 시판되고 있어, 근년 이러한 상품을 편의점이나 약국, 인터넷 통신 판매 등에서 비교적 염가로 구입할 수
있게 되었음
- 인삼은, 주로 4 ~ 6년 재배된 것을 가공해 사용하지만, 그 가공 방법에 의해 홍참, 백참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최근에는 흑인삼이라는 품종을 가공한 건강 식품도 시판되고 있음
- 인삼 엑기스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일화, 정관장, 고려인삼제조와 같은 한국 제품이 각종 통신 판매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음
- 인삼 엑기스 부문에서는 한국 제품의 강세가 두드러져, 생산하는 일본 업체의 수가 적고, 주로 인삼 재배 농가에서
소규모의 수작업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경우가 많음
- 인삼 엑기스 제품이 한국산 제품이 주류였다면, 인삼 분말 제품은 중국산의 제품이 다수임
- 인삼 분말은 물에 타먹거나, 오부라토(オブラ?ト-녹말로 만든 막)에 싸서 먹는 것이 권장되고 있음
- 일본인의 경우, 과실 및 약초류의 엑기스를 한국인과 같이 액상의 형태나 엑기스의 형태로 섭취하는 방법은 익숙하지
않으며, 드링크류, 과립, 정제 등의 형태로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음
- 인삼 가공 정제, 과립, 드링크류의 경우, 일본의 의약품 및 미용 관련 대기업에서 생산되고 있는 경우가 많음
- 중국산 인삼 제품의 경우, 중국 운남성 지역의 특산물인 전칠 인삼을 가공한 인삼 건강식품이 시판 중
- 중국산 식품의 안전성 문제가 일본에서 크게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제품들의 홍보 시 제품의 제조 지역,
제조 회사와 생산 과정 및 원재료의 품질 검수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곁들이는 것이 주요 홍보 방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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