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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2004

중국 허난성 정저우(鄭州)에서도 한국식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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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의 인기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식품은 그간 베이징·상하이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유통되었는데 최근에는 허난성의 성도인 정저우(鄭州)의 대형매장까지 진출하는 등 인기몰이에 한창이다.중국상보(4.30)에 의하면 허난성 정저우의 대형유통매장인 단니스(丹尼斯) 10개매장에서 4월14일부터 4월28까지 장류, 차류, 음료 등 200여종의 한국식품 판촉행사를 자체적으로 가졌다고 한다.한국식품 판촉행사는 그동안 농수산물유통공사(대표 김진배)가 대도시의 까르푸,저스코 등 대형유통매장에서 개최한 적은 있지만, 현지 유통업체가 자체적으로 한국식품 판촉행사를 개최한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행사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중국에서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고 있어 특색있는 한국식품을 소개 및 판매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이번 행사에서 한국식품은 중국제품에 비해서는 다소 비싸지만, 일본, 미국산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이 우수하여 고소득 소비자에게 많은 인기를끌었다고 한다. 행사 주최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풍의 실내 장식과 한복을 입은 판촉직원이시식·시음활동을 실시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이번 행사성과가 좋아 향후 지속적으로 한국식품절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자료 : 베이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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