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잦은 비로 곡물수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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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지난주 묵은 곡물가격의 하락이 지속되었지만, 남부지방에서의 대규모 곡물 추수행사는 최근의 잦은 비로 연기되었다고 분석가들이 말했다.
곡물공급이 부족하지만, 생산자들은 현재의 낮은 시세로는 서둘러 판매하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판단은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그들은 믿고 있다고 농업분석가들은 말했다.
묵은 곡물의 공급이 부족한 지역인 남부지방에서 햇곡식 수확이 시작되었지만, 묵은 밀가격은 톤당 200루블~300루블(8.70달러내지 13달러)로 하락했다.
동부지역에서는 바이어들이 가격이 더 하락할 것을 기대하는 관계로 다만 작은 양의 거래가 이루어졌다.
호밀가격은 볼가지역과 우랄지역에서의 풍작이 예상되어 톤당 약500루블로 하락했다고 농업분석가들은 말했다.
“겨울 보리가격은 최저가격 지지선에서 심리적 수준인 5,000루블~4,700루블선 이하로 하락했다고 농산물시장연구소는 말했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자료원 : The Moscow Times / 7월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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