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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2017

[미국-뉴욕] 자체 가열 음료, 업계 베테랑 홀푸드 전 CEO가 투자!

조회1489

 

 

뚜껑을 비틀면 2분 내에 캔을 가열하여 언제든지 따뜻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한 HeatGenie사에, 홀푸드(Whole Foods)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업계의 베테랑 전 공동 CEO Walter Robb가 일정 지분을 투자하여 업계의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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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푸드 전 CEO Walter Robb은 지난 25년간 CPG 및 소매업 모두에서 훌륭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에 대한 예리한 판단력의 소유자라고 평가받는 인물임. 그의 이번 투자는 기술혁신을 밑바탕으로 그만의 노하우가 합쳐져 성공적인 사업방향에 큰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HeatGenie의 사장 Mark Turner는 설명함.

 

 

자체가열 방법을 개발한 텍사스 오스틴 소재 HeatGenie사는 지난 8년 동안의 제품개발을 완료하고 2018RTD(Ready-to-Drink) 시장에 진입을 계획하고 있음. HeatGenie의 기술은언제 어디서나 따뜻한 커피, , 스프 또는 사케와 같은 주류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와 음료 카테고리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제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됨.

 

 

이 기술은 배터리업계에서 일했던 화학엔지니어 Brendan Coffey에 의해 개발됨. 그는 컨테이너의 10% 미만의 공간을 차지하는 고체상태기술을 개발하며 그동안 가장 걸림돌이었던 컨테이너의 크기를 최대한 줄일 수 있게 되었음. 시험결과 안전성이나 신뢰성에서 매우 뛰어난 결과를 가져왔다고 발표함.

 

 

HeatGenie사는 현재 다수의 대형 글로벌 브랜드와 기술협약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하며, 자체발열음료는 소매점에서 타음료에 비하여 1달러에서 1달러 50센트 정도 높게 책정될 예정이지만 이러한 제품은 편의성과 휴대성에 있어서 소비자가 프리미엄을 지불할 만 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본 메커니즘은 음료를 넘어서 다양한 식품에 활용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예측하고 있음.

 

 

시사점

과학과 기술은 현대사회에서 식품개발에 없어서는 안될 주요 밑받침이 되고 있음. 자체가열 음료와 같은 기술개발은 즉석에서 편리하게 원하는 형태의 식품을 섭취가능하게 하며, 이는 간편하고 미니멀한 생활방식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상당히 호소력이 있으며 발전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됨. 이와 같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기술의 계속적인 진화는 식품업계에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됨.

 

 

출처

Food Dive (11/15/2017)

https://www.fooddive.com/news/self-heating-beverage-technology-draws-investment-from-ex-whole-foods-co-ce/5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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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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