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전략산업, 강원 GRDP의 약 10%(4조 2천억원) 규모로 성장
조회831- 2014년, 37개사업 799억원 투자 -
□ 강원도는 지난 10년간 강원도 경제성장을 이끌어온 의료기기, 바이오, 신소재 등 전략산
업 분야의 고도화 산업을 현 정부정책과 연계한 창조·융합 중심의 신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한 2014년 전략산업 육성정책을 발표했다.
□ 2014년 전략산업분야는 도내 GRDP(지역내총생산) 대비 15% (4조 5천억) 달성을 목표로
"4벨트 3지구 2특구" 발전전략을 추진한다.
○ 바이오+의료기기+플라즈마산업을 융합하는 "나노바이오 신산업" 창출 및 동해안권 비철
금속 소재ㆍ부품 특화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 첨단 전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지원 및 융ㆍ복합 산업육성을 위해 일자리 창출 및 매출
증대형 R&D 기업에 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
□ 이를 위해, 총 사업규모는 799억원으로서 8개 분야 37개 세부사업에 중점 투자한다.
□ 강원광역경제권 2단계 선도전략산업을 지역산업을 이끌어갈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중점,
○ 2015년까지 591억원(국비)을 투자, 지역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한다.
○ 2014년도에는 55개 과제에 176개 중소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며, 사업의 성공제고를 위한
마케팅·컨설팅을 중점지원한다.
□ '신 지역 특화산업'은 지역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사업으로서
○ 2016년까지 500억원을 투자, 도내 산업의 집적도, 특화도, 성장성을 반영한 산업군을 선
정하고 중점 추진한다.
○ 실질적인 고용창출 및 매출증대를 위한 특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 2014년도에는 170억원(국비 115, 지방비 55)을 투자하고, 고용창출형 산업에 R&D 및 기
업지원 서비스를 통합 지원한다.
□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연고산업육성' 사업으로
- 2016년까지 7개 사업에 220억원(국비111, 지방비48, 기타61)을 투자하고
- 제품개발, 기술지원, 인력양성, 네트워크 구축, 마케팅 등을 중점 지원한다.
- 1단계로 산·학·연·관 클러스터 구축, 특화된 제품개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함으로써 창업에서 마케팅까지 종
합적인 기업지원서비스 기반을 구축했다.
○ '13년까지 522.5억원(국비 240, 지방비 282 자부담 0.5)을 투자
○ 임대공장, 의료기기 상설전시장, 시험검사 지원시설 등을 갖춤으로써 첨단의료기기 R&D
강화 및 글로벌 국제 경쟁력을 제고 한다.
□ 과학기술진흥을 위해 '지역혁신센터(RIC)'를 운영함으로써 지역산업체 수요에 맞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추진을 지원한다.
○ 2017년까지 503.2억원(국비 251.9, 지방비 80.3, 기타 171)을 투자,
○ 지역특화산업 수요와 연계된 R&D를 통한 지역혁신역량 제고하고,
○ 발효기술을 통한 더덕발효물의 기능성 검증 외 17개 과제를 지원한다.
□ 강원도 최중훈 경제진흥 국장은 산업 파급효과가 크고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무한한 잠재력
을 보유하고 있는 '나노기술 창출'을 위해 "바이오+의료기기+플라즈마 산업을 융합하는 '나노
바이오 신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선정" 정부정책에 반영토록 하고, 아울러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3D 프린팅 기술센터 및 플라즈마 지원센터 운영사업을 추진하여,
미래 新시장 진출과 확보를 위한 "차세대 주력산업 육성정책"을 함께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 강원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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