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JA사가東部는 농산물 출하예상을 정밀하게 판단해내는 획기적인 생산관리출하시스템을 개발·도입해 금년 시즌 딸기부터 적용하고 있다. 정식시기 등 몇가지 항목을 입력하면 자동적으로 생산량과 수확패턴을 계산한다. 도매시장에 출하시기와 수량 정보를 정확하게 연계해 유리한 판매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장래에는 특산품인 아스파라가스와 토마토 등에도 활용할 계획임.

동 시스템은 소프트 개발회사인 (유)アネストシステム(아세스트 시스템, 熊本市)의 협력을 얻어 연구·개발.

생산관리 시스템은 기온, 일조시간, 생산자의 조사 데이타(주수, 봉오리 수, 개화 수 등) 등을 근거로 장기, 단기 출하상황을 예측한다.

처리 순서는 예를 들면 9월 15일 정식했다면 수확시기는 11월 10일로 계산. 추가로 예년의 평균기온과 비교해 +2도로 데이터를 입력하면 수확시기는 1일 빨라진다고 계산됨. 이처럼 몇가지 항목을 입력하면 정확한 수확시기가 계산된다.

태풍 등 예측할 수 없는 재해가 일어나더라도 보정 입력할 때마다 최신 수확예정을 산출한다. 시장에 보다 정확한 출하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등의 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