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4.26 2004

중국산 과일주스, 유럽 새로운 수입 성분기준으로 수출 애로

조회292
지난해 미국과의 과일주스 반덤핑에서 승소한 중국의 과일주스 생산기업은 현재 유럽에서 제정한 새로운 기준에 의해 또 다른 무역장벽에 부딪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유럽의 455/2004년 규정에 의하면 과일주스 및 과일주스 함유 알콜음료중 파툴린 최대함량은 500ppb, 고체 사과 제품의 최대함량은 25ppb, 어린이 사과주스와영아식품의 최대?량은 10ppb라고 한다.현재 중국에는 약 40개에 달하는 과일주스 가공기업이 있으나 새로운 기준에 도달하려면 2년간의 시간이 필요하여 유럽에 수출되는 연간 10∼15만톤의 사과주스 수출이 애로가 예상된다고 한다.(자료 : 베이징농업무역관)

'중국산 과일주스, 유럽 새로운 수입 성분기준으로 수출 애로'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음료 #중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