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대만과 온라인쇼핑 협력방안 제기(최근이슈)
조회480호치민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베트남과 대만이 전자상거래에 대한 협력 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무역촉진부서(Department of Trade Promotion) 부회장인 Do Kim Lang는 300여개 기업체 회원을 가지고 있는 베트남 온라인 쇼핑 사이트인 buyvietnam.com.vn와 함께 국내 회원 기업체들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사제품 투자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소개해 주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고 전했다.
Lang은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통촉진을 위해 전자상거래와 IT 기술을 접목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시장 탐색과 확장, ASEAN-japan Center 웹 사이트 런칭을 위한 기관 설립 안건에 대해서 논했다고 전했다.
Lang은 베트남의 "buyvietnam.com.vn"과 대만의 "Thaitrade.com"은 양국 간의 사업순환에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면 양국기업들에게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거대한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 국제무역촉진부서 부회장인 Suwipan Thisyamondo은 "Thaitrade.com" 웹 사이트가 대만으로의 무역을 촉진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부상할 것이고 현대기술을 적용하여 무역 관련 업무를 통합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웹 사이트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회사가 대만 내에서 명망 있는 회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베트남 회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트남과 대만은 양국의 이익을 위해 전자상거래 무역촉진협약방안에 서명하였다. 양국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무역 거래량과 수익에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양국 무역부서 관계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체결된 전자상거래협력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시행 안을 정하고 빠른 시일 내에 상용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협약안을 이행하기 위한 본격적인 진행은 2015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양국은 투자기업을 모으고, 이번에 제기된 협력 방안에 대해 수정사항이 있는지 확실하게 검토하기로 하였다.
# 이슈 대응방안
베트남과 태국의 무역 웹 사이트가 서로 협력하기여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데 동의하였다. 양국의 웹 사이트는 일반적인 쇼핑사이트가 아니라 바이어를 물색하고 도매단위로 물건을 판매하는 거대 물류 사이트이며 정부부처에서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어떠한 방향으로 협력을 할지 자세하게 나온 보도는 없지만, 두 국가기관 웹 사이트가 협력을 도모한다면 양국 온라인 수출입에 있어서 큰 변화가 올 것이라 사료된다. 한국 기업들은 온라인 수출입에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이 사항에 대해 면밀하게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
# 참고 자료
http://vietnamnews.vn/economy/263029/vn-co-operates-with-thailand-on-e-commerce.html
http://www.buyvietnam.com.vn/
http://thaitrade.com/home
http://www.vietnambreakingnews.com/2014/11/vn-co-operates-with-thailand-on-e-commerce/
http://world.einnews.com/article__detail/235799593?lcode=iT4BXtFzaKpuc6k_NH9cSDSTMRqhJuFlFz7kNPP9cfI%3D
http://www.vietmaz.com/2014/11/vn-co-operates-with-thailand-on-e-comm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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