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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2006

프랑스 포도주, 중국시장 진출 활발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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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포도주 시장이 위축되면서 세계 포도주 생산대국인 프랑스 포도주 업계의 중국시장 진출이 활발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포도주와 고도주 박람회'에 프랑스의 보르도, 브르고뉴, 프로방스 등 프랑스 포도주 생산지의 237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이들 업체의 전시면적은 3,000㎡로 전체의 41.8%를 차지했다고 한다.


2000-2010년 아시아 지역의 포도주 소비 증가율은 45.8%로 세계 전체 증가율 10%를 훨씬 초과했으며 그중에서도 중국의 포도주 소비 증가율은 54.4%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아시아 지역의 포도주 소비량 6억7,000만ℓ 가운데 중국의 포도주 소비량이 3억8,000만ℓ를 차지했다.


지난해 중국의 포도주 수입량은 5360만ℓ로 전년대비 21.5% 증가했으며 그중 프랑스 포도주 수입량 증가율은 24.9%, 수입액 증가율은 52.7%에 달했다.


실제로 중국 경제의 발전과 함께 주민가정의 구매력이 높아지고 또 전체 인구의 54%를 차지하는 35세 이하 젊은이들 사이에 포도주 소비가 확대되면서 중국의 포도주 시장 잠재력 형성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자료원: 베이징저널)

(담당:베이징aT센터 고정희, 86-10-6410-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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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포도 #중국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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