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A] 에스닉 식품에 젊은층이 중요
조회360<에스닉 식품 시장은 젊은 미국인들이 중요>
어린 아이가 있는 젊은 소비자층이 에스닉 식품을 집에서 해 먹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텔(Mintel)의 조사에 따르면 25세에서 34세 사이의 10명 중 9명은 집에서 에스닉 식품을 집에서 해 먹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고 65세 이상은 오직 68%였다. 더불어 가정에 18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미국인의 91%가 집에서 에스닉 푸드를 소비했고 자녀가 없는 집은 78%에 그쳤다.
경기침체동안 에스닉 식품 카테고리는 성장했고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현재도 긍정적으로 성장중이다. 젊은 층은 점차 식품관련하여 모험심이 강해져 새로운 맛의 알려지지 않은 요리를 시도해 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편이다.
에스닉 푸드 카테고리는 매년 성장해왔고 특히나 경기 침제기간 동안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2007년에서 2009년사이 12% 성장했으며 이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던 소비자들이 경제상황으로 인해 집에서 먹을 수 있는 식품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2010년을 시작으로 12년까지 에스닉 푸드 판매량은 4.5%밖에 증가하지 않았으며 이는 경기침체기간동안의 성장률에 비해 훨씬 적은 성장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텔사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신제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로 인해 2012년에서 17년사이 에스닉 푸드 시장이 20.3%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자녀가 있는 가정은 지속적으로 여러 가지 에스닉 푸드를 집에서 소비하고 있으며 그 중 히스패닉 식품이 가장 인기가 있다. 자녀가 있는 가정 중 72%가 집에서 음식을 해 먹었고 이는 자녀가 없는 가정 중 집에서 해 먹는 가정(50%)에 비해 높은 수치이다.
더불어 집에서 음식을 해 먹는 다는 응답자 중 58%가 히스패닉 식품을 만들어 먹는다고 답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고 그 뒤를 이탈리안이 55%, 아시안이 44%를 나타냈다.
히스패닉 식품의 인기는 미국내에서 히스패닉 식품이 주류가 되어가고 있고 준비하기에 편리하기 때문이며 멕시코, 쿠바 및 다른 히스패닉계 레스토랑이 집에서 해 먹는 음식의 종류를 늘렸다고 할 수 있다.
출처: Food Manufacturing
LA a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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