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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 2017

[미국-뉴욕] 슈퍼볼 데이, 캐나다인들이 선택한 식음료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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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일요일은,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도 유명한 슈퍼볼 시청하는 날이다.

 

Field Agent Canada 리서치 업체에 의하면, 캐나다인들은 슈퍼볼 데이를 즐기기 위해 슈퍼볼을 시청하며 먹고 마실 식음료거리를 집중적으로 구매한다고 전했다.

 

캐나다인들은 탄산음료, 스낵, 맥주 등을 즐기는 것으로 보이고 그를 구매한 798명의 캐나다인들은 자신이 어떠한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했는지 정보를 제공하였다.

 

짭짤한 스낵류 중 캐나다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한 브랜드는 Frito-Lay17%의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으며 그 뒤로 Tostitos(16%), Doritos(13%), Ruffles(10%) 등으로 집계되었다.

탄산음료는 Coca-cola 28%로 단연 돋보였으며 그 뒤로 Pepsi(16%), Canada Dry(14%), 7UP(7%) 순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되었다.

 

한 가지 재밌는 사실은, Pepsi가 오랜 기간 슈퍼볼의 스폰서로서 활동했으나 소비자들은 코카콜라 음료를 더 선호한다는 것이다.

 

앞서 스낵과 탄산음료와는 달리 맥주의 구매율은 작년 11%에서 올해 8%로 3%p 감소하였다.

 

Coors Light(10%), Budweiser(9%), Bud Light(7%), Corona(6%) 순으로 판매되었다.

 

※ 시사점

슈퍼볼데이 당일 저녁, 길거리에 걸어 다니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북미 소비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풋볼 시청의 날임. 소비자들은 저녁에 슈퍼볼을 시청하며 먹을 식음료를 구매하며 주로 감자칩 종류의 스낵, 탄산음료, 맥주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선호하는 브랜드는 Frito-LayCoca-cola인 것으로 조사됨. NFL 기간에 맞춰 적절한 한국산 스낵 및 음료를 집중 홍보한다면 단기간 매출 상승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스포츠 마케팅 역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 출처 : Canadian Grocer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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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미국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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