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 당 오렌지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오렌지 재배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국내 시장에서 오렌지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제품이 여전히 톤 당 700페소에 판매됨에 따라 마케팅 구조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이는 타마울리파스의 도시 지역 생산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오렌지 재배자 사회연대 대표 Ricardo Sepulveda Cantu는 이전 농작물 재배 시wms에 별다른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고, 이에 따라 그들의 판매량이 전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오렌지를 큰 규모로 판매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하며, 이전 오렌지 농작물 가격에 아무런 변동이 없었으며 매우 낮은 가격인 톤 당 700페소에 판매되는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타마울리파스 주의 공무원은 타마울리파스의 중심 지역에서 헥타르 면적 당 10톤의 오렌지를 생산하고 있지만, 난항을 겪고 있는 현재 이 시점에서 오렌지의 생산량을 높이는 방법과 시장에 그들의 제품을 판매하는 또 다른 길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주의 오렌지 생산 지역은 40,000 헥타르 규모에 달하며, 대부분이 Ciudad Victoria, Llera, Guemes Padilla, Hidalgo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일반적인 생산 주기에 따르면 일 년 당 500,000톤 이상의 오렌지가 생산된다.

  출처 l freshplaza  2013.09.09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