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1
2004
'대만맥주' 중국시장 공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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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시장에서 "칭다오 맥주", "얜징 맥주"가 판매되는 한편 "대만 맥주"가 중국시장을 공략하여 올해 하반기즈음 중국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중국 상무부 푸저우(福州)특파원에 의하면 대만연초·주류공사는 지난해에 이미 "장수담배"의 중국시장 상표등록을 마친 상황으로 현재 관련규정에 의해 쿼터를 취득하고 있으며 각 성, 시 지역의 대리상을 모집하는 중이라고 한다. 주류제품에서는 "대만맥주"를 시장개척 지정제품으로 선정하였으며 관련 상표등록은올해 2-3월중에 심사에 들어가 하반기에 등록이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대만 진먼(金門)양주(釀酒)공사는 이미 샤먼(夏門)에 판매점을 개설할 예정으로사무실 장소 선정에 나섰다고 한다.이에 중국양주공업협회 맥주분회 두뤼쥔(杜綠君)비서장은 중국의 WTO가입하에 이런 무역거래는 정상적인 것으로 "대만맥주"의 현재 생산량이 100만톤을 초과하지 않는 상황에서 중국시장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자료 : 베이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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