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송이 토마토의 브랜드화

  야마가타현의 JA야마가타 관내에서 열매를 송이 채 수확하는 중간 사이즈 토마토의 출하가 피크를 맞이했다. 6～8개의 완숙된 열매를 늘어놓은 채로 모양과 색을 균등하게 갖추었다. 독특한 형태와 신선함을 어필하기 위해 JA가 전국 선두로 브랜드화를 준비한다.

  송이 상태로 출하하기 때문에 토마토 본래의 향이 강하며 품종은 ｢캄파리｣로 감미와 산미의 밸런스가 좋다. 수확은 5월 하순부터 11월 중순까지로 7～9월이 출하 피크이며 수도권의 유명 백화점에서 고급식재로써 주목받고 있다.

  JA 관내의 ｢토마토송이 연구회｣가 생산하고 있으며, 2007년은 2만 상자(1상자 3.5kg)를 출하했다. 재배조건은 해마다 어려워지지만 전국 각지에서의 응원과 격려로 브랜드 만들기를 준비하고 있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9. 5일자 (동경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