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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2006

농수산물 부가가치향상을 위해 기능성분석/미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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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미에현 농수산물의 부가가치향상을 위해 60품목의 기능성 분석


일본 미에현 과학기술진흥센터는 금년도부터 현산 농수산물이 가진 기능성을 분석하고 새로운 지역브랜드가 될 상품개발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했다. 농수산물이 가진 항산화 작용, 혈압강하작용, 항알레르기작용 등의 기능성에 주목. 과실과 야채, 버섯, 해초 등 3년간 약 60품목을 검증한다. 분석 데이타는 현내의 기업과 대학에 제공할 생각으로 동 센터는 「현산 농수산물의 기능성을 실증하고, 소비확대에 연결시키고 싶다」라고 기대하고 있다.


동센터에 의하면 타품목의 기능성을 연구하고 D/B화하는 노력은 전국에서도 처음이라고 한다. 의약품과 영양보조식품 등의 개발에서는 유효성분을 분별하여 그 효과를 실증하는 기초연구에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고 있다.


그 때문에 현내의 기업 등에서 「현산의 농수산물에 포함되어 있는 유효성분의 기초데이터가 필요하다」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분석하는 농산물은 감귤류와 감, 버섯류 모로이헤야 등에 더해 현산 전통야채를 예정하고 있다.


자료 : 일본농업신문 7.30일자 자료원 : 도쿄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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