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러시아, 지난 5년간 식품 유통량 2배이상 증가>

지난 5년동안 백러시아의 식품유통량이 2배이상 증가하였으며, 2006년 상반기에는 116.6%증가했다고 7월27일 백러시아 경제국 수석장관 미하일 스벤치츠키가 발표한 것을 REGNUM이 보도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유통되는 식품의 질적 측면에서도 많이 발전했다고 한다.

또한 식품구매층의 구조가 바뀌어서 웰빙제품의 수요가 늘어나서 2000년부터 빵이나 마카로니, 밀가루

등의 수요는 줄어들고 수산물, 야채, 열매과일 등의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고 스벤치츠키는 말했다.

이와함께 식료품은 전체의 70%가 수입상품이며, 수산물, 식물성기름, 차, 커피, 과일, 향신료가 수입상품 중 가장 많이 차지했다.

(자료원 : REGNUM, 2006년 7월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