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수입육류 쿼터량 동결될 가능성
조회281 러시아 실업가 연합은 농업국과, 경제발전에 2005~2006년 허가된 수입 육류 쿼터량을 2009년까지 3년동안 유지시켜 줄것을 요구했다.
현재 육류 쿼터량은 매년마다 바뀌고 있다. 그러나 대규모 육류 수입업자들은 자신들의 쿼터량이 유지되기를 희망하고 있고 이를 위한 로비활동을 계속 펼치고 있다. 이미 러시아 내각에서 수정 법규쪽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으며, 충분히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러시아 실업가 연합 대표는 말했다.
러시아는 2003년부터 모든 육류에 대해 쿼터제도가 도입 하였다. 2007년 수입 육류의 쿼터량은 1172.2천톤으로 2008년 1211.6천톤, 2009년 1252천톤으로 정해졌다. 이 중 매년 미국의 쿼터량은 74.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냉동 쇠고기의 경우 2007년 440천톤, 2008년 445천톤, 2009녀 450천톤의 육류 수입이 허용되었으며, 돼지고기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각각 484.8천톤, 493.5천톤, 502.2천톤이 승인되었다. 전체 수입 육류시장은 30억달러로 평가되고 있다.
자료원 : 모스크바aT센터
'러시아, 수입육류 쿼터량 동결될 가능성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