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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2004

중국, 대일 표고버섯 수출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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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종묘법개정안>실시로 중국산 표고버섯 수출이 새로운 '무역장벽'에 부딪치고 있다.중국의 '표고버섯 고향'으로 불리우는 저쟝리수이(浙江麗水)는 중국의 표고버섯 발원지로표고버섯 생산량이 세계 총생산량의 1/4을 차지하며 매년 3,000톤의 표고가 수출되어 600만달러의 수출액을 올리고 있으며 수출량의 90%가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다.현재 리수이시에서 재배하는 주요 표고 품종중 長齡菌과 短齡菌 생산량이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품종의 대부분이 국내에서 최근 육성한 품종이라고 한다. 그러나 지적재산권 보호의식의 부족으로 많은 야생품종과 중국에서 이미 육성한 품종이 일본에 의해 선점 등록됨으로써, 이런 품종의 수출이 저애를 받을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저쟝성에서는 표고버섯의 원할한 수출을 위해 엄격한 검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표고버섯의 名特優제품(명품·특품·우수품) 원산지 표기 등록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자료 : 베이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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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표고버섯 #일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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