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농무성 오개닉 달걀과 일반달걀은 영양가에 차이 없다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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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게 팔리고 있는 오개닉 달걀이 건강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농무부 보고서가 지적했다.
미국에서는 한해 780억개의 달걀, 70억달러 상당이 소비되고 있으며 일부는 오개닉 달걀 혹은 방목 사육 달걀이라는 명목으로 비싼 값에 팔리고 있으나 실제 건강에 미치는 차이는 없다고 보고서는 가금류 과학지를 인용해 설명했다. 조지아주 한 도시를 무작위로 추출해 조사한 결과 일반 달걀은 한 더즌에 1달러69센트에 판매되고 있으며 방목 사육 달걀은 2달러 99센트 내지 3달러59센트 그리고 오개닉 달걀은 3달러 99센트에서 최고 5달러38센트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일반 달걀은 좁은 닭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닭이 나은 것이지만 영양가면에서는 방목 사육 달걀이나 오개닉 달걀과 아무런 차이가 없었다고 전했으며 갈색 달걀이 흰 달걀에 비해 영양가가 높거나 건강에 좋을 것이라는 생각도 편견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달걀의 색깔은 닭의 종류 차이에서 오는 것이지 영양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관련웹사이트 http://www.ars.usda.gov/is/pr/2010/100707.htm?pf=1
(자료:뉴욕aT센터/USDA 7.7.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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