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 생산량 8% 감소
조회627(일본) 배 생산량 8% 감소
전국과실생산출하안정협의회(제1회 배 위원회)는, 봄의 서리 피해와 개화기의 저온, 강우로 인해 2010년산 배(주산지 9현) 예상 생산량은 6만8215톤으로 전년 보다 8% 감소할 것으로 밝혔다. 주력인 [행수]는 2% 감소, [풍수] 7% 감소, [20세기] 21% 감소, [신고] 14% 감소 등 축소경향이 눈에 띈다.
6월 이후의 적당한 강우와 고온으로 회복경향이 보이기는 하지만 생육은 전년 보다 1주간 늦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행수]의 출하 최성기는 종래 8월 상-중순이나 8월 오봉 이후에 일부가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 9월이 최성기인 [풍수]는 9월 하순의 출하량이 전년대비 65% 증가로 예상한다.
협의회는 서리 피해로 썩은 과실이나 변형 과실 등이 많아질 우려가 있어, 최종 적과를 철저하게 확인하고 있다. 출하예상의 변동이 예상되어 처음으로 8월 초에 수정계획을 각현으로 부터 제출받는 것으로 검토 중이다.
4대 시장(케이힌, 케이힌에이세이, 나고야, 케이한신) 취급 출하량은 [행수]가 1만6987톤으로 전년대비 1% 감소, [풍수]가 1만1862톤으로 3% 감소, [20세기]가 5768톤으로 19% 감소 예상이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7/10일자 자료 (동경aT센터)
'(일본) 배 생산량 8% 감소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