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처 간 식품안전검역조치 강화(최근이슈)
조회523응웬 떤 중(Nguyen Tan Dung) 베트남 총리는 관련부처에게 부처 간에 협력하여 식품안전과 위생을 강화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정부 웹사이트는 당국들은 농산물에서 화학물질이 규정치를 초과해서는 안 되고 원산지가 표기되지 않은 식품은 시장에서 판매가 금지되며 계속해서 공업단지와 수출가공공단(export processing zones)에서 발생하고 있는 식중독 사건들을 예방해야 한다고 총리가 말했던 것을 인용했다.
총리는 보건부(the Ministry of Health)에게 식품첨가물의 사용과 제조 및 교역에서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러한 작업은 자사 식품이 안전하다는 광고의 내용을 보장하고 이를 어긴 이들을 엄히 처벌하기 위해 정보통신부(the Ministr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와 함께 이루어질 것이다.
보건부는 길거리음의 안전 및 위생에 있어서 효율적인 모형을 널리 퍼뜨려야만 하며 도심수질 모니터링을 개선하기 위해 다른 당국들과 협력해서 일해야만 한다.
그는 농림부(the agriculture ministry)에 농수산물을 모니터링하고 안전한 도살과 가금류의 이전에 힘쓰라고 명령했다.
상공부(The 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는 알코올음료와 저알코올 음료, 분유의 제조와 유통에 있어서 검역조치를 개선할 것이다.
총리는 지자체에게 식품안전과 위생기관을 개선하라고 요청했으며 검사와 커뮤니케이션은 개선되어야만 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토요일 식품환경위생부와 호치민시 보건부는 식중독 대비 긴급훈련을 했다. Tan Thoi Hiep 산업단지 외각 12구역에서 조직된 이 모임은 200명의 희생자를
포함으로 했다. 이러한 긴급대응 훈련은 올해 10월 남딘(Nam Dinh)지방의 홍강 삼각주에서 실시되었던 훈련에 이어 2번째이다.
보건부 장관인 Nguyen Hung Long은 이러한 리허설은 관련기관들의 능력을 개선하고 회사 임원들이 식중독에 대처하는 데 있어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매해 11개에서 25번씩 산업단지와 수출가공공단에서 평균 1,400명의 노동자들이 식중독에 감염되는 것으로 보건부조사 결과 알려졌다.
■ 수출가공공단
(export processing zones)
- 하부구조 및 우대세제를 갖춘 구역으로서 다국적기업이 조립·재수출할 수 있도록 수입 원료와 부품에 대한 무관세 수입을 인정. 대만의 카오슝(高雄), 한국의 마산, 파나마 등이 있음.
# 이슈 대응방안
베트남의 응웬 떤 중 총리가 생산, 판매, 유통에 있어서 식품안전검역조치를 강화해달라고 정부부처 임직원들에게 전했다. 이번 식품안전검역조치 강화는 보건부, 정보통신부, 농림부, 상공부 등과 협력하는 등 전사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식품 내 원산지, 화학물질, 식품첨가물 등에 대한 검사가 철저해 질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쪽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수출업자들은 베트남의 안전 및 위생기준 등을 필히 확인하고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참고 자료
http://www.talkvietnam.com/2014/12/vietnam-steps-up-food-safety/
http://www.vietmaz.com/2014/12/vietnam-steps-up-food-safety/
http://vietnamnews.vn/society/264028/pm-orders-agencies-to-step-up-food-safety-oversigh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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