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웰빙 문화가 식 문화 전반에 걸쳐 급속하게 번져감에도 따라, 신선 과채류 소비 역시 더욱 인기를 끌고 있음.

미국 내 전국 일반 슈퍼 마켓의 신선 과일 및 야채 총 판매량은 2005년부터 2008년 사이에는 감소했지만 2009년도부터는

꾸준한 증가 추세임. 2010년 대비 2011년 과일 판매량은 1.8%, 야채 판매량은 2.6% 가량 증가했으며, 2012년 역시 미국

경기가 나아지는 추세의 영향과 맞물려 신선 과채류 소비가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