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에서 저온현상 지속 … 동북은 일조부족
조회676□ 동일본에서 저온현상 지속 … 동북은 일조부족
기상청은 31일, 동북에서 수일간 기온이 낮고, 태평양 쪽을 중심으로 일조시간이 적은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논의 관수관리 등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하였다. 장마가 끝난 지역도 서일본을 제외하고는 기온이 오르지 않는다. 동일본은 앞으로 수일간은 기온이 낮을 전망이다.
도쿄의 31일 최고기온은 27.9도로 평년에 비해 3.2도 낮았다. 나고야는 27.2도로 5.3도, 시즈오카는 25.8도로 4.8도 각각 낮았다.
7월 30일까지 일조시간의 합계는 이와테현과 야마가타현에서 평년의 32%에 머무는 등 일조부족의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17일부터 30일까지 평균기온의 평년차도 이와테현에서 마이너스 2.8도를 보이는 등 각지에서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8.1)
'동일본에서 저온현상 지속 … 동북은 일조부족'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