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인은 타 국민에 비해 낮은 식비 지출을 나타내고 있는데, 평균적으로 전체 가계 지출의 약 10%를 식비에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 신선식품(과일, 야채)의 소비는 20년 전보다 약 44% 증가했으며, 2020년까지 약 33% 증가할 것으로 예측

    - 캐나다 인들은 본래 건강을 고려하여 신선한 야채 및 과일을 많이 섭취했음. 최근에는 건강뿐만 아니라 편리함도

       추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냉동야채 및 과실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음. 또한 원예작물의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원예업 종사자들도 보관이 가능한 냉동야채 및 과실의 판매를 늘림

    - 이민자들의 증가에 따라 새로운 식품 소비문화가 형성되고 있음. 캐나다 농식품부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이민자의 증가로 인해 돼지고기, 생선, 가금류의 소비가 2020년까지 약 40% 증가할 것으로 집계

    - 역사적으로 캐나다에 유럽 및 미국 지역으로부터 많이 이주해 왔으나 최근 반세기 동안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으로부터의 이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 이러한 아시아, 아프리카 계 이민자의 증가는 새로운 식 문화를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