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송이버섯, 중국산 입하량 감소
조회300(일본) 송이버섯, 중국산 입하량 감소
수입 송이버섯의 도매가격이 올랐다. 동경오따시장에서는 29일, 중국산이 1kg 2만1천엔으로 과거 3년 평균에 비해 80% 올랐다. 중국 산지에서 일기불순이 지속되어 입하량이 감소하고 있다. 한편, 잔서의 영향으로 생육이 늦어진 국산은 입하가 늘어나 400g 4만2천엔으로 과거 3년 평균 가격에 비해 10% 싸다.
중국에서는 산지에서 비가 오지 않아 10일전부터 수확량이 감소하였다. 중국산은 예년으로 보면 11월 중순까지 입하되고 있지만 금년에는 거의 마지막 물량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산은 잔서가 길어져 수확시기가 늦어졌다. 주산지인 이와테현에서는 작년 9월 중순에 출하가 시작되었으나 금년은 반달에서 1달 정도 늦어지고 있다.
동경도내의 슈퍼에서는 중국산 등 수입품을 2송이 2천엔 전후로 전년 수준에서 판매하고 있다. 슈퍼는 도매상 등에서의 구매 가격이 대폭 상승하여 취급을 꺼리는 슈퍼도 늘어나고 있다.
-출처: 일본경제신문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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