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3
2000
에히메현, 하우스밀감 재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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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밀감 재배기술 - 에히메현 ″点滴관수로 밀감의 산도가 낮아지고, 과실도 충실″에히메현립 과수시험장은 하우스밀감재배에서 나무에 點滴관수를 함으로써 산도가낮아지고 당도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음을 알아냈다. 또한 과실껍질의 색깔도 진하게 하고 껍질과 과육의 사이가 뜨는 것도 억제하는것으로 드러났다. 하우스밀감 재배에서는 고당도밀감을 만들기 위해서 땅을 건조시켜 나무가 물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로 인해 과실 사이즈가 작어지거나 과실 수량 감소, 樹勢저하 등의 단점도 있다. 반대로 관수가 너무 많으면 과실 사이즈가 너무 비대하거나, 低糖, 껍질과 과육이뜨는 현상등이 발생하기 쉽다. 點滴관수는 과실에 파이프를 통과시켜 물방울로 관수하는 방식으로 나무 바로밑에관수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 또한 당도를 높이기 위해 지금까지처럼 관수량을 반으로 줄여도 과실의 비대에는차이가 없었다. 관행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물뿌림 관수와 이번에 시험한 點滴관수에 동량의 물을 사용하여 비교하였더니 품질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으나 한그루당 수량을보면 물뿌림 관수시는 25kg정도이며, 點滴관수시는 31kg이상의 수량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산도도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點滴관수의 경우 水量을 반으로 줄여 관수하고 물뿌림의 경우는 일반적인 水量을사용하여 당도를 비교하였더니 점적관수시가 0.6도정도 높은 12.1度로 나타났으며,물뿌림식 관수시에는 껍질과 과육의 사이가 뜨는 현상이 18%정도였으나 點滴관수시는 0.6%정도로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고, 과실의 색깔도 좋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시험 담당자는「점적관수시 水量을 반으로 줄여도 물이 땅속으로 충분히 들어가기 때문에 數量이나 품질을 유지하는 것 같으며 현장에서는 토양조건이나 植栽간격 등에 차이가 있으므로 水量 이나 관수간격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오사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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