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6.27 2007

07 일본의 산지별 수박 출하 정보

조회349
 

                                         07 일본의 산지별 수박 출하 정보

 

시장에의 입하 최고 성수기를 앞두고 수박 출하계획이 집계되었다. 금년은 좋은 날씨 덕분에 생육이 전진하고 있는 산지가 두드러진다. 비대(肥大)도 순조로우며, 주로 큰 대옥(大玉)위주다.


<홋카이도>

홋카이도 JA의 재배면적은 전년과 비슷한 377헥타르이다. 주력 산지인 JA 교와의 대옥(大玉) 출하량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4,800톤으로 예상된다. 최근 몇 년의 상장 안정에 의해 면적은 전년 보다 4헥타르 증가한 135헥타르다. 5월 후반부터 좋은날씨가 계속되어 생육은 평년 보다 1주일 빠르다. 사이즈는 3L급 중심이며 대옥(大玉)이 많다.


<야마가타>

JA의 면적은 420헥타르, 출하량은 15,200톤으로 전년 대비 5%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가 고령화에 의한 폐원 및 야채로의 전환이 진행되어 대옥(大玉)생산이 감소하고 있다. 금년은 좋은 날씨 덕분에 생육이 순조롭다. 출하는 7월 중순부터 시작되어 최고 성수기인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으로 보고 있다. 주력 JA에서는 광센서에 의한 선과를 하기 때문에 자신을 갖고 판매를 추진해 갈 예정이다.


<치바>

생육상황은 좋은 기후로 인해 평년과 비교해서 1주일 빠르다. 출하량은 전년에 비해서 5% 증가한 170만 케이스(1케이스 13kg)로 예상된다. 출하상황은 3분의 1 정도가 남아있다. 계속해서 재배되는 동북산도 생육이 전진화 하고 있기 때문에 상장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7월 10일까지 집중 출하를 희망한다. 대옥(大玉)경향이 현저하다. 평년, 2L급 이상의 비율은 30~40%였지만, 금년은 반 이상을 차지하여 커트용으로 제안하기 쉽다.


<나가노>

재배면적은 319헥타르, 출하계획 수량은 16,960톤으로 거의 전년과 비슷하다. 비가림 재배 수박의 출하는 6월 하순부터 시작되지만, 금년은 이식후의 기후불순 영향으로 생육이 늦어질 기미가 있어 7월 상순으로 밀릴 것으로 예상된다. 노지재배 수박의 출하는 예년과 비슷한 7월 하순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력산지는 JA 마츠모토 하이랜드로 출하수량의 90%를 차지한다. 최고 성수기는 8월 오봉(추석)으로 매년 이 시기에 맞춰서 가루이자와나 오사카에서 이벤트를 개최하여 판촉에 힘을 쏟고 있다.


<토토리>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3% 감소한 346.4헥타르, 출하는 1% 증가한 17,900톤을 계획하고 있다. 다마(玉)는 전녀에 비해 반급 정도가 큰 3L급이 중심이다. 출하시기도 전년에 비해 10일 정도 빠르며 6월 마지막 주부터 7월 첫째 주가 최고 성수기다. 금년부터 주력산지인 다이에 수박조합에서 당도 센서를 도입했다. 품종은 「츠쿠바의 향기」, 「마츠리 바야시 777」,「아야오」가 주력이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6.2 6일자, 자료 : 도쿄aT센터)

'07 일본의 산지별 수박 출하 정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일본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