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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2005

뉴욕, 아시아식품 전문 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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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아시아식품 전문 박람회 열려


오는 12일과 13일 맨해튼에서 열리는 아시아식품 전문 박람회에 18개 한국.한인 업체가 참가한다.


한국 농수산물유통공사 뉴욕 aT센터(지사장 염대규)는 맨해튼에 있는 제이콥 재비츠센터에서 열리는 '올 아시아 푸드 엑스포'에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별도의 홍보관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H마트 농심 리브라더스 오성제과 한국식품 은성식품 녹미원식품 두산 동서식품 등 현지 수입유통업체와 한국 농산물 수출업체가 참가해 김치.차류.음료류.장류.화훼류.가공식품 등 30여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욕 aT센터 염 지사장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업체들의 수출 상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한국산 식품류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 미 주류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동부지역 유일의 동양식품 전문 박람회로 행사기간 동안 1만5000명의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Joongang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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