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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2013

[중국]맛우유 - 유제품 산업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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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2년 스웨덴에서 개발된 우유 등 음료용 종이용기 또는 그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 - 테트라팩(Tetra Pak)에서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맛우유가 유제품 산업의 슈퍼스타가 될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음

- 2012~2015년 액체 유제품 총수요량의 증가율은 2.4%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생산총량은 2,803L에서 3,013L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그 중 흰 우유의 연평균 증가율은 1.7%정도로 예상한 반면 맛우유의 연평균 증가율은 4.1%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음

 

- 맛우유의 시장이 지금은 탄산음료의 시장보다 작지만 우유가 몸에 좋다는 등 적극적인 소비관념으로 의해 앞으로 맛우유의 성장공간이 더 클 것으로 보고 있음

- 특히나 맛우유의 세계 10대 시장 중 7개가 개발도상국가라고 함. 중국은 현재 세계에서 제일 큰 맛우유 시장이며, 그 다음은 미국과 인도가 차지함. 2009~2012년 맛우유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중국,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4개 신흥시장 덕분이라고 . 2012~2015년에도 이 추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음

 

- 중국에서는 국제적으로 인기 있는 초콜릿맛이나 바닐라, 커피맛보다 현지 입맛에 맞는 호두맛 혹은 대추맛이 더 인기가 많다고 함. 맛우유가 중국소비자들의 아침메뉴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으며 간식으로도 많이 팔린다고 함

 

- 2012년 중국 맛우유의 소비량은 42L에 달하며 1인당 연평균 소비량이 3L를 초과하였으나 미국의 1인당 소비량인 7.4L임에는 미치지 못함. 앞으로 직장인 등 중장년 소비자들의 맛우유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출근길이나 퇴근길의 "by the way" 등 편의점 소비 증가 등 중국시장의 맛우유 수요량 증가율은 5.5%로 예상하고 있음(출처 :中?食品工?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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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제품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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