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2.09 2005

일본 04 가계조사, 야채, 과실 등 식료지출 전년대비 1.1% 하락

조회383
 

일본 총무성이 8일 발표한 2004년 전세대의 가계 조사에 따르면, 1세대당(평균3.19명) 월평균 소비지출액은 30만 4203엔으로 2년만의 증가가 되었다. 물가 변동 영향을 제외한 실질 증감율은 전년대비 0. 5%증가. 반면, 식료지출은 1.1% 감소했다. 쌀을 필두로 신선 야채, 과실 등이 모두 전년대비 하락.


농수성은 「猛暑로 음료나 주류의 소비가 증가한 반면, 여름 이후, 태풍 상륙이 과거 최고로 많아졌고 신선 야채의 물가상승으로 매입기피가 영향이 크다」(소비 통계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식료 지출은 7만 116엔. 내역을 보면 쌀이 8.8% 감소했고 이 밖에 계란 5.7% 감소, 신선 야채 4.3% 감소, 신선육 2.7% 감소, 우유 2.6% 감소, 신선과실 1.8% 감소로 대부분 감소했다. 한편, 맹서로 하절기 상품 소비는 증가. 차 등 음료는 7.1% 증가, 맥주 등 주류는 1.2%증가를 보였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 (일본농업신문 2/9)

'일본 04 가계조사, 야채, 과실 등 식료지출 전년대비 1.1% 하락'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일본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