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9
2004
일본 2003년 소주메이커 매출액 1위「이이치코」三和酒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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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7일, 제국(帝國)데이터뱅크 후쿠오카지점이 조사한 2003년 전국 소주메이커 매출액 순위를 발표했다. 조사대상은 기업정보데이터를 기준으로 매출액이 차지하는 소주의 판매비율이 50%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제1위는 보리소주인 「いいちこ/이이치코」로 잘 알려진 三和酒類(오이타현)가 차지했다. 상위 50사 중 43사가 전년비 증가수익을 나타내어 전국적인 소주 붐을 증명해주었다. 상위 4사를 보면, 三和酒類에 이어 아사히맥주그룹인 아사히協和酒類製造(도쿄)가 설립 2년만에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소바(메밀)소주에다 감자·고구마소주가 호조를 나타낸 雲海酒造(미야자키시),양판점용 팩상품이 호조를 나타낸 福德長酒類(도쿄)는 전년비 26.3% 증가로 대폭 신장되어 4위를 나타냈다. 현별로 보면, 카고시마(16사)가 가장 많고 오키나와(9사), 미야자키(6사), 오이타(4사), 후쿠오카(3사)의 순을 나타냈으며, 큐슈·오키나와지역에서 약 8할을차지했다. 동 지점은 「수도권에서 판매량이 신장되고 여성의 애음가가 늘었다. 감자·고구마소주와 泡盛(오키나와산 소주/쌀을 발효하여 증류시켜 제조)이 전체적으로 신장세를나타냈다」고 설명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서일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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