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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2016

[유럽] 프랑스 조류독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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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2월  18일 프랑스 농림부는 조류독감방지를 위한 위생강화를 발표했다. 프랑스 Sud-uest 지방의 8개 지역이 해당된다. Haute-Vienne, la Dordogne, les Landes, le Gers et les Pyrénées-Atlantiques, les Hautes-Pyrénées, le Lot-et-Garonne, la Gironde, Charente 지방의 일부 구역이  그것이다.  조류독감 증상이 처음으로 발견된 것은 16일Dordogne 지방으로  가금류 사육장 내 30마리 중 22마리가 갑자기 사망했고, H5N1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는 2006년 이후 최초다.
 
당국은  18일, 즉각적으로 공고문 을 발표해 추가대책을 마련, 유럽연합의 수준에서도 보호 및 감시 지역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동물의 이동 제한, 청소, 소독, 축사의 지하 등이  해당된다. 이같은 조치는 해당 질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농림부 장관은14일 프랑스 식품안전청(ANSES, l’Agence nationale de sécurité sanitaire de l’alimentation)의 보고서를 인용해  H5N1바이러스가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며, 걱정없이 조류고기와 푸아그라(거위 간)를 먹어도 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미 프랑스산 조류와 푸아그라는  중국, 한국, 일본, 태국, 이집트,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등으로 수출길이 막혔다.


출처lemonde.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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