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4월 어황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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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종별 어황 3월의 주요 어종별 어황을 보면 고등어, 전갱이, 오징어는 전년비 순조로웠고, 참조기는 전년 수준이었으나, 갈치, 멸치는 전년 및 평년비 저조한 어황을 보였다. 4월에 들면 고등어는 제주도 남방 및 주변해역과 제주도~대마도 해역에서 중심어장이 폭넓게 형성되겠으며 대마난류의 확장 및 수온 상승으로 어군의 분포역도 확산되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전갱이는 제주도 주변해역 및 제주도~대마도 해역에서 중심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어군의 내유량이 증가한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밀도가 다소 높아져 어황은 평년비 다소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된다. 오징어는 월동을 위해 남하 회유한 어군으로 인해 동해남부해역 및 남해동부해역에서 중심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군 밀도의 감소로 한어기에 접어들어 어획량은 낮은 수준을 나타내겠으나 어황은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멸치는 남해동부 및 동해남부해역의 남해도~거제도~기장 주변해역에서 수온의 상승과 더불어 봄철 산란을 위해 회유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중심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나,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보다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갈치는 제주도 주변해역 및 제주도 서방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나, 전체적인 어군밀도의 감소로 평년보다 다소 저조한 어황이 예상된다. 참조기는 서해남부, 제주도 서방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주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며, 어황은 전체적인 내유 자원량의 증가로 평년 수준 또는 평년비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망치고등어는 고수온의 지속으로 평년보다 호황이 예상되나, 꽁치, 말쥐치, 갑오징어, 명태는 여전히 자원량이 회복되지 않고 있어 어황은 저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2. 업종별 어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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