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海 綠蛋品유한공사는 최근 3개월간 21개 콘테이너 분량 420톤의 계란을 캐나다 등의 나라에 수출함으로서 상해시 계란수출의 활로를 개척하였다. 유한공사는 계란 판매량이 상해시의 1/3을 차지하고 있는 대규모 계란 생산 기업으로 금년 8월 상해시 수출입검역국으로부터 계란수출자격을 획득하여 상해에서 처음으로 수출이 가능한 회사로 선정되었다. 현재 수출되는 계란의 규격은 大級(65g이상), 中級(60g이상), 小級(55g이상)으로나뉘며 포장, 외관, 크기 면에서 엄격한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이미 1,200톤의 수출 예약주문을 받은 상태이다.(자료 : 북경농업무역관/농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