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생산동향

  ○ 일본의 2011년 딸기 생산 규모는 약 18만4천톤 수준이며, 일본인의 1인당 신선 딸기 소비량은 1,413g으로 한국에

      비해 소비 규모가 2.5배이나, 농업 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인해 딸기 재배 면적은 감소 추세임(FAOSTAT 2013. 3. 28)

  ○ 예전에는 프랑스, 영국, 미국으로부터 수입한 품종을 교배하여 일본산 딸기를 만들었으나, 근래에는 지방 자치단체

      가 중심이 되어 독자적인 품종 개량 연구를 함

  ○ 딸기 생산협의회서 공표한 자료에 의하면, ‘도치오토메’의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으며, 이어서 ‘사가호노카’, ‘아마

      오우’, ‘사치노카’ 와 현의 독자적인 품종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음.

  ○ 도치기현이 딸기 출하량 1위로 전체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도쿄도 중앙도매시장에 가까워 수도권에서 지지를

      획득하였음. 2위~4위는 큐슈세력인 후쿠오카, 구마모토, 나가사키로 주로 후쿠오카 중앙도매시장이나 오사카

      중앙도매시장에 보내져 일본의 지지를 받고 있음.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전체의 33%를 차지

      하는 ‘도치오토메’의 주력 생산지인 도치기현 전체의 17%를 점하는 ‘사가호노카’의 주력생산지인 사가의 감소폭이

      큼

 □ 일본 수입동향

  ○ HS CODE: 081010, Strawberries, Fresh

  - 수입액을 기준으로, 2012년 일본으로 수입된 딸기는 36,450,673 달러로 조사되었음

  - 일본에서 딸기를 주로 수입하는 국가는 미국, 한국, 멕시코 등으로 조사됨

  - 2012년 일본의 딸기 수입 규모는 미국이 33,267,095 달러, 한국은 33,267,095 달러, 멕시코는 159,915 달러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