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참 다랑어(Blue fin tuna)관리 ICCAT회의에서 검토
조회366참 다랑어(bluefin tuna) 관리ICCAT 회의에서 검토
분석 - 대서양 참치 보존 국제위원회(ICCAT)는 현재 개최되고 있는 연간회의에서 참 다랑어(bluefin tuna) 복구 계획을 검토 중에 있다.
2010 년 채택 된 현 참 다랑어 관리 계획은 2013 년 만기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대서양 참 다랑어에 대한 어장 평가는 모범적인 관리 관행으로 복구 초기 징후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정확한 복구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한 실정이다.
WWF, OCEANA와 같은 환경 단체 결정당국에 동부 대서양 및 지중해 참 다랑어 어획할당량이 동일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ICCAT의 과학적 자문을 따를 것을 호소하고 있다.
WWF지중해, 수산 위원인 세르히 투델라 박사는“ICCAT는 불안정한 참 다랑어 어장에 대하여 그 복구 목표를 높게 유지해야 한다. 큰 성과를 만드는 것은 오래 걸리는 작업이지만 순식간에 파괴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ICCAT 과학자들은 올해 향후10년간 대서양 참 다랑어 어장을 완전히 복구하려면 어획할당량을 늘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투델라박사는 밝혔다.
그러나 예방적접근에도 불구, OCEANA는 EU가 1만3천5백t의 과학 한도내까지 할당량을 증가시키는 것의 가능성에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OCEANA 유럽의 수산업 캠페인 관리자 마리아 호세 코르낙스는“EU 회원국이 취한 전례없는 합리적이고 신중한 접근을 환영한다. 그러나 증가량이 얼마나 작던간에 할당량 증가가 가져올 결과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다.” 고 경고했다.
“그렇게 할당량을 증가하는 것은,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과 같은 것이며, 비EU국가들의 지속가능 어획할당량 증가 요청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참 다랑어 어획의 정치적 토론에 영향을 받는 EU의 상어보존제안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유럽??위원회 EC는 참다랑어 관리 조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복구를 보장하고 미래 어업종사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어장확보를 위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 같은 요소가 ICCAT이 관리를 강화하고 복구계획을 통제하는 것을 막아서는 안 될 것이다. 예를 들면 필요한 부분에서 참다랑어 어획 전자 문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 등이다.
모로코 아가디르에서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ICCAT 회의의 타 의제는 상어 보호, 백새치, 청새치(blue & white marlin) 보존, 불법, 미신고, 비규제 낚시 (IUU, Illegal Unreported Unregulated fishing) 방지책 등이다.
기사게재일자: 2012/11/13
출처: www.thefishsite.com
'[EU]참 다랑어(Blue fin tuna)관리 ICCAT회의에서 검토'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