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최근 북경시 농업국 관련기구에 의하면 북경시 토지비료연구기관에서는 새로운 비료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녹색비료(환경친화비료)'를 보급함으로써 녹색식품생산에 커다란 공헌을 하고 있다고 한다.ㅇ 2000-2001년간 이 토지비료연구기관에서는 36종의 새로운 비료를 연구, 실험하여 "日豊", "燕都" 등의 녹색비료를 보급하였다.ㅇ 현재 보급되는 "녹색비료"는 화학비료 사용량을 8-15% 감소시켜 비료원가를 낮추고 8-20% 정도의 생산증가 효과가 있으며 질산염 함량을 20-40% 낮추어 농산물의 무공해 생산을 촉진하고 있다.(자료 : 북경 농업무역관/농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