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월 해산물 수입 급증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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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개발부(MARD)는 올해 8개월 간 지역 사업체들이 7억 2,000만 달러의 해산물(대부분 제조용 원자재)을 수입했고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동안의 양과 비교했을 때 73% 증가한 것이라고 전했다.
부처는 인도가 이 기간 동안 베트남의 가장 큰 비가공 해산물 수출국으로 총 33.5%의 수출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그 뒤로는 대만이 7%를 차지했다. 반면에 중국은 8위인 3.1%를 기록하였다.
베트남 통계청은 베트남이 2억 300만 달러의 가공되지 않은 인도 산 새우를 포함한 해산물을 수입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에 해산물 수출로 얻은 이익은 겨우 850만 달러 수준이다.
지역 사업체들은 가공식품을 만들기 위해 인도에서 새우를 수입한다. 무역업자들은 과거에 발병했던 새우에 관련한 질병이 지역 수출업자들에게 더 많은 수입을 유도하게 만들었으며 이들의 가장 선호하는 국가는 인도라고 얘기했다.
Minh Phu 해산물 그룹 회장인 Le Van Quang은 수입산 새우의 가격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국산 새우의 가격보다 낮으며 이것이 각 회사들이 수입 새우를 더 수입하는 하나의 이유라고 전했다.
부처에 따르면, 지역 사업자들의 새우 양식장과 갑각류 생산은 메콩강 삼각주에 국한되어 있어 메콩강 수량이 줄면 새우 양식에 큰 타격을 받는다. 이번년도 8월까지의 새우 생산량은 작년대비 약 7% 줄었다.
# 이슈 대응방안
베트남의 해산물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 주로 새우에 해당되며 베트남에 수출하는 국가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는 인도이다. 베트남 새우의 경우 최근 새우에 관한 질병이 돌아서 새우 가공업체들이 만든 제품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고, 가격 또한 수입 산이 베트남 현지 산보다 저렴하다. 베트남의 새우 양식은 메콩 강의 범류 량이 생산량과 관계가 있어 안정적인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 참고 자료
http://english.vietnamnet.vn/fms/business/111481/business-in-brief-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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