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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2005

일본 도쿄시장 양상추와 양배추 상승세(오사카농업무역관)

조회462
 

 일본의 도쿄중앙도매시장에서 9일, 양배추와 양상추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추위로 인해 생육이 추진되지 않아 품귀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유통의 회복은 2월 후반으로 예상되며, 강보합세의 시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쿄시장의 양배추 입하량은 410톤으로 전날에 비해 13% 증가했으나 소매의 주문이 많은 L사이즈의 대과가 적다고 시장에서는 말하고 있다. 오타시장에서 아이치산 1상자(10kg/8개) 최고가격이 2,100엔으로 전날에 비해 210엔 높게 나타났다. 주산지인 JA아이치 경제련에서는 평년 같으면 6할을 차지했던 1상자에 8개들이가 적고 9개들이 이하의 소과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정식직후의 장기간에 걸쳐 내린 비로 뿌리가 약하고 그 후의 가뭄과 추위의 영향으로 소과가 많다. 유통이 회복되는 것은 2월 중순이후로 예상되고 있다.


 도쿄시장의 양상추의 입하량은 222톤으로 전날에 비해 7% 감소하였으며, 오타시장에서 시즈오카산 1상자(19개/L사이즈) 최고가격이 3,150엔으로 210엔 높게 나타났다. 1주일 전에 서일본산지에 내린 눈의 영향이 남아있다고 시장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정식시기에 추위로 생육이 지연되고 있는데다 금주에 내린 비로 수확작업이 지연되어 영향을 입었다고 JA시즈오카 경제련은 말하고 있다. 유통의 회복은 16일 이후로 예상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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