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A]미국 꿀벌손실 두번째로 높은 수치기록
조회930<미국 꿀벌 손실 두 번째로 높은 수치 기록>
* USDA에 의하면 꿀벌 손실이 작년부터 더 많아지기 시작했다고 밝힘. 2014년 4월에 42.1%였던 것이 2015년 4월엔 34.2%로 더 줄어들고 있음
* 2014년도부터 2015년도까지 줄어든 양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며 지속불가능한 레벨은 18.7%로 보고 있음
* 꿀벌의 손실로 인해 미국 식품공급의 1/4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임
미국 작물의 수분작용(pollination)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꿀벌이 작년부터 크 폭으로 감소중임
미국인들이 소비하는 식품의 1/4를 생산하는 작물은 꿀벌에 의존하고 있으며 양봉가들이 관리된 벌집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이 과정을 돕고 있음
지난 몇 년간 꿀벌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었고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거론되고 있음
양봉가, 환경그룹 및 몇몇 과학자들은 가든이나 잔디, 혹은 옥수수같은 작물에 사용되는 네오니코티노이드(neonicotinoid)라고 불리는 살충제를 가장 큰 이유로 보고 있음
Bayer, Syngenta같은 농화학업체들은 진드기를 가장 큰 이유로 보고 있음
백악관은 이 이슈를 네오니코노이드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으며 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는 네오니코노이드가 꿀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올해 말에 발표할 계획
2014년~2015년도 겨울시기에 콜로니(colony)손실은 23.1%였고 2014년도 여름에는 27.4%로 겨울보다 더 많은 손실을 입은 것은 처음이었으며 2013년도 여름 손실인 19.8%대비 매우 큰 폭 감소였음
- 앞으로 지속적으로 감소될 경우 미국 내 식품시장에 영향을 미쳐 식품 가격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
출처: Reuters 및 Food Dive
LA aT
'[미국-LA]미국 꿀벌손실 두번째로 높은 수치기록'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