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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2004

미국 LA-롱비치항 갈수록 '적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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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롱비치항의 적체 현상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향후 20년 안에 이 두 항의의 컨테이너 처리물량은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처리능력은 답보상태에 있다.특히 LA항의 경우 연간 40억달러 상당의 한국제품이 LA 항을 통해 미국으로 반입되고 있는 한국의 주요한 대미 수출 항구이기때문에 이같은 전망은 한인 업체들에게도 관심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러한 적체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LA-롱비치항은 인터넷상 트럭 운송 예약 시스템도입, 주말 야간 선,하역 작업 실시, 카메라 달린 리더기를 이용한 컨테이너 추적시스템 도입, 철도 시스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 구축등에 치중하고 있다. LA항은 인접 롱비치항과 합쳐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하고있으며 LA항 자체만으로도 단일항으로 미국에서 최대, 세계에서 8번째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자료 : LA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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