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용 거래 활발하지 않아 스프레이, 소국 저조 / 도쿄시장
조회804오봉용 거래 활발하지 않아 스프레이, 소국 저조 / 도쿄시장
오봉용 화훼거래가 동경도중앙도매시장에서 저조한 채로 끝났다. 절화전체가 물량이 풍부하여 국화를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시세가 전년을 하회했다. 도매회사에서는 「동경 등 지역에 한정 되어 있는 7월 봉 수요가 매년 줄어들고 있다」라고 지적한다.
거래 최성기가 된 10일 동경․오타시장의 정화 전체 입하량은 저년동기보다 4% 증가, 12,
14일도 10%이상 많은 수준의 추이였다. 오타화훼는 「일시적으로 물량부족감이 있었던 전년에 비해 생육이 늦어진 물량이 입하되는 등 물량이 풍부해졌다」라고 말한다
시세는 스프레이국에서 중간가격이 1본 50엔 전후로 전년동기보다 10엔 정도 하락, 소국(백)은 35엔 전후로 5엔정도 하락했다. 윤국(백)은 중간가격이 1본 60엔 전후로 전년보다 10엔정도 높은 수준이었다. 오봉이외의 안정된 업무용수요가 가격을 지탱해 주었다. 전국적인 행사가 되는 오봉은 8월 13일~16일이다. 태풍 등이 없으면 양적으로도 안정입하가 기대되고 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7. 19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
'오봉용 거래 활발하지 않아 스프레이, 소국 저조 / 도쿄시장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