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인 TNS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금년 대만의 요구르트 시장량은 약 10%를 증가되어 판매액은 NT$30억원(한화 약900억원) 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대만 최대의 우유제품 제조기업인 統一企業에서 요구르트를 생산, 판매한지 15년이 되었으며, 전체 시장점유율은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統一企業 우유제품부 관계자에 의하면 대만인들이 요구르트를 마시기 시작한 것은 이미 15년이 지났으며, 요구르트의 보급율이 최고점에 달한 시기에는 매가구당 연간 요구르트 소비량은 15.5리터를 달하였고, 전체 시장규모는 NT$50억원(한화 약 1,500억원)이상이였으나, 최근 다른 음료와의 경쟁이 치열하여 유구르트 시장은 지속적으로 감소추세에 있다. 하지만 아직 요구르트의 보급율은 70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터(東森新聞, 20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