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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2004

일본, 중국의 목탄수출 전면 금지로 炭 부족 위기 우려(도쿄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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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임야청은 28일, 중국 정부가 자국내 삼림보전을 목적으로 10월 1일부터의 목탄수출을 전면 금지한다라고 밝혔다. 가격이 싼 중국산은 일본 수요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거대 공급처. 목탄업계에의 영향은 불가피하나 동 청은「전면 금지를 국산진흥의 계기로 삼고 싶다」라며 도도부현에 증산을 호소한다. 규제대상은 목재형태를 남기는 일반적인 목탄. 과실의 껍질이나 종자의 숯, 톱밥을 고온으로 압축해 구운 톱밥탄, 죽숯은 포함하지 않는다. 중국의 국토에 대한 삼림율은 17%로서 심각한 환경파괴에 직면해 있다. 1998년에 長江의 대홍수가 있고나서 식목을 추진, 2001년에 일부 省이 목탄의 상업 생산을금지했다. 정부도 작년 길이 10센티이상의 큰 것에 한해 수출을 금지키로 했다. 그러나 손쉽게 수입을 올릴 수 있기 관계로 금지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아이번의 조치를 취하게 되었다.중국산 목탄 수입량은 약6만 3000톤(03년). 꼬치구이나 뱀장어의 장어구이로 사용하는 백탄의 약8할은 중국산이다. 이 때문에 수요자인 토교·신바시의 꼬치구이점·鳥助는「국산 備長炭이 가격 인상될 지 모른다」라고 걱정한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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