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와 베트남 무역량 증가로 유대관계 깊어져(최근이슈)
조회273베트남과 칠레의 총 무역 매출양이 5억 6,000만 달러에 육박했다고 칠레의 베트남 대사 Fernanado Urrutia는 양국가간의 자유무역 워크숍에서 언급했다.
무역량은 꾸준히 증가해 오고 있는데, 대사가 2010년에 처음 베트남에 왔을 때, 무역량은 3억 3,400만 달러였다.
칠레 무역 위원회인 프로칠레(ProChile)의 통계에 따르면, 금년 1월부터 5월까지의 베트남으로의 칠레 수출량은 1억 4,900만 달러이고, 베트남으로의 수입량은 1억 2,600만 달러였다. 이는 작년 대비 19.2% 증가한 무역량이다.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FTA는 양국 간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 했으며, 각 국의 시장에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만들었다. FTA 조항은 9,000여개의 항목에 적용이 된다. 칠레에게는 소고기, 돼지고기, 유제품, 과일 등이 주요 거래 품목이다. 이 자유무역협정 조항은 상품들의 거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비스나 투자 부분은 아직 검토 중에 있다.
조항에 따르면, 베트남은 칠레 상품들의 87.8%에 관한 세금을 15년 동안 면제할 것이다. 반면에 칠레는 베트남 수출품의 99.62%의 품목들에 관한 세금을 2017년까지 면제하겠다고 언급하였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칠레의 2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가 되었다. 칠레 무역 사무관인 이자 ASEAN 시장 코디네이터인 Jaime Rivera는 칠레가 베트남을 플랫폼으로 하여 라오스와 캄보디아에 진출하길 원했다고 말했다.
칠레는 광물, 식료품, 해산물, 와인 수출 품목에 경쟁력이 있다. 2012-13년 베트남과 칠레 사이에서 무역량을 나타내는 프로칠레의 통계는 양국 수출량이 놀라울 만큼 증가 했다는 결과를 보여준다. 수출 증가량은 건과일이 2,635%, 대게가 53%, 의약품 58%, 농어 36%, 건축 예비 용품이 24%, 연어가 23%, 포도류 과일 20%가 증가하였다.
“베트남의 다른 FTA 채결 국가들과 비교해 보면, 칠레는 거리상 가장 먼 국가이지만 양국의 경제구조는 서로 보충해 상호보완 구조이다.” 라고 베트남 상공 회의소, 국제 무역 센터 산업 감독관인 Nguyen Thi Thu Trang가 말했다.
# 이슈 대응방안
칠레와 베트남의 FTA이후 양국 간의 무역량이 급증하였다. 늘어난 무역량과 함께 양국간의 유대관계도 더욱 깊어지고 있다. 늘어난 무역량 중에는 식료품의 교류도 큰 변동을 보였다. 베트남이 칠레로부터의 수입이 늘어나면서 내수시장이 어떠한 변화가 생기는지 꾸준한 조사가 필요하다.
# 참고 자료
http://english.vietnamnet.vn/fms/business/111734/business-in-brief-1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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