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태풍 후 채소값 10% 상승, 수입산 채소 대량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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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태풍 후 채소價 10% 상승, 수입산 채소 대량 유통
지난 8월 8일 사우델로드 태풍 후 화련 및 중남부 지역의 농작물 피해가 심각하여 채소가격이
10% 정도 상승되었다.
타이베이 과채도매시장 자료에 의하면 8월 9일 주요 채소 공급량을 보면 양배추의 경우 271여톤의
평균도매가는 NT$23/kg으로 전일 대비 10.2% 상승, 배추 50여톤의 평균도매가는 NT$20.8/kg으로
10.7% 하락되었으며 청경채 20여톤의 평균도매가는 NT$44.7/kg으로 14% 상승되었다.
이에 타이베이 시장처는 채소공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8월 11일부터 정부가 보관한 당근 및 감자
및 배추, 수입산 배추, 브로콜리, 양파, 무 등을 대량 유통하였다고 밝혔다. 타이베이과채도매시장의
11일 채소공급량은 1,355톤으로 9일 530여톤 대비 2.6배에 달하여 평균도매가격이 kg당 NT$35.8로
지난 9일 37불보다 3.5%로 하락되었다.
작성자 : 김미현
출처 : 카우신문망(201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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