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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2015

[중국-베이징]산동성 위해시 한국산 식품 및 일용품 거래집산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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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위해시 정부는 <한국식품일용품 거래집산센터 구축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였으며 보세,창고저장,운송, 온라인·오프라인 거래,배달, 관광, 쇼핑 등 통일체를 이룬 거래집산센터를 구축하여 2016년까지 한국식품 및 일용품  거래금액 3억불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함. 

 지난 세기 90년대까지 위해시에서 주로 거래된 제품으로는 의류,신발과 각종 일용품이 였으나 생활의 향상과 더불어 식품과 화장품으로 전환되고 있음. 현재 한국산 식품과 일용품 수입업체는 위해시의 지리적인 우세, 통관 및 물류 우세를 이용하여 위해시를 중심으로 한국산 식품과 일용품의 판매망을 넓혀가고 있음.

 최근 위해시 해관을 통한 수입이 증가되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식품과 일용품을 수입한 업체는 약 370개에 달하고 수입액은 8,000만불에 달함.

 이에 위해시는 거래집산센터에 입주한 한국산 식품과 일용품을 취급하는 기업에 전문 서비스 통로를 개통하여 신속한 검역과 통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검역관리 감독을 강화하여 밀수 및 불량제품의 입국을 차단할 예정함.

 또한 규모가 큰 한국식품 및 일용품 수입기업들로 한국식품일용품경영자협회를 설립하여 기업에 대한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고 공헌이 큰 기업에 대해서는 표창제도를 실시하며 위해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는 경소상에 대해 3년간 부스비용을 면제하는 등 우혜정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함

 자료원: 산동성 정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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