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구(舊)시가지, 새로운 식품 거리로 변모(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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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구시가지 지역에서 노점상들을 위한 음식 거리를 설립하기 위한 계획이 연구되고 있다.
아이디어는 아직 초안 단계이지만, 이것은 싱가폴, 홍콩, 방콕의 유명한 음식 거리처럼 완전히 새롭게 변모 할 예정이다.
이것은 구시가지 지역을 국내 및 외국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탈바꿈 시켜줄 호안 끼엠(Hoan Kiem)거리 상인들을 위한 종합개발의 첫 단계이다. 위원회는 둥쉬안(Dong Xuan) 시장을 관리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연구를 둥쉬안 주식회사(Dong Xuan Joint Stock)라는 회사에게 위임했다.
회사 임원인 Do Xuan Thuy는 “구시가지는 이미 음식 먹기로 좋은 장소입니다. 하지만 방문객들이 베트남인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이 장소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풀어야 할 또 다른 문제는 레스토랑이 통행자들이 안에서 먹을 수 있도록 유도할 웨이터를 훈련시키는 일입니다 또한 적절한 음식 거리의 설립은 주변 식당의 더 나은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작년에 하노이는 최초로 여행상품 판매업체 웹 사이트인 loneyplanet.com에서 길거리 음식거리 상위 10위권 안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하노이는 CNN Travel에서 아시아 최고 음식 도시 10위 안에 들기도 하였다.
이 최근 프로젝트 안건은 구시가지 거리를 음식 거리로 바꾸자고 처음 제안된 아이디어가 아니었다. 4년 전 구시가지 거리 끝 부분에 있는 Tong Duy Tan 거리는 하노이 1,000번째 기념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체적으로 개선 공사가 됐다. 이것은 도시 메인 거리로 만들기 위한 조치였다.
이런 사회기반시설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거리는 하노이의 음식 거리로 남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 지역의 베트남 레스토랑들은 가격과 강압적인 태도 때문에, 방문객들을 붙잡는데 실패한다. 음식의 품질은 좋지만 종류가 너무 제한되어 있기도 하다. 메뉴는 핫팟(Hot pot), 약초 치킨 수프, 찰밥, 볶음밥, 죽 등 가게마다 비슷한 메뉴들로 가득 차 있다.
위생 또한 식당의 또한 숨어있는 문제점이다. 배수로는 부엌에서 나온 음식물 쓰레기로 가득하다. 또한 음식은 종종 자동차나 쓰레기통 옆에서 준비되거나 만들어 지기도 한다.
한국에서 온 두 여행자인 이동훈, 김창훈은 Tong Duy Tan에서 위생시설에 대해 걱정이 되었다고 말했다. 하노이에서 이틀을 머무는 동안 그들은 고작 베트남 쌀국수만 먹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매일 끓여져서 나오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네덜란드에서 온 관광객 Peter Gong은 음식에 대해 꽤 만족하였다. 하지만 그는 웨이터에게 꽤 괴롭힘을 당했다. “저는 제가 원하는 곳에서 식사를 하고 싶은데, 가끔 웨이터가 본인 식당으로 밀어 넣는다.”라고 전하면서 “왜 그들은 레스토랑의 메뉴와 가격을 사진을 붙여서 밖에 안 보여주는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설립될 새로운 음식 거리는 더 나은 조직, 더 많은 정보, 더 깨끗한 위생과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와 함께 선보여질 것이다.
■ 핫팟 (Hot pot)
- 베트남 전통 요리의 일종으로 각종 육류와 해산물을 생선 육
# 이슈 대응방안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구시가지가 새롭게 변모하기 위해 계획을 수립하는 중에 있다. 새롭게 개발 될 구시가지는 어떤 방향으로 개발 단지가 설립될지, 시가지 내에 입점하기 위한 규정은 어떤 것이 생길지를 고민해보고, 이와 관련한 식자재 시장은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 참고 자료
http://english.vov.vn/Your-Vietnam/Old-Quarter-to-get-new-food-street/281274.vov
http://en.vietnamplus.vn/Home/Old-Quarter-to-get-new-food-street/20149/55376.vn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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