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30
2004
일본, 미분(米粉)조제품 수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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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제품과 쌀과자 등의 원로로 사용되고 있는 미분조제품의 수입은 증가경향을 나타내고 있다.2003년도 수입량은 111,716톤으로 1997년보다 20% 증가를 나타냈다. 수입국가는 태국, 미국, 중국 등이며, 각각 40%, 30%, 30% 비율로 수입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증가되고 있으며, 금년 7월까지의 수입량은 전년동기에 비해 7.3% 증가한 18,666톤을 나타냈다. 미분조제품은 찹쌀과 멥쌀의 미분으로 설탕과 전분을 혼합한 것이며, 미분의 비율은 85% 이하이다. 일본은 우루과이 라운드(UR)협정을 계기로 미분조제품의 수입을 시작했으며, 통상관세는 16~28%, 최저관세는 13.6%이다. 2003년 kg당 수입가격은 약 75엔이며, 일본국내의떡제품과 쌀과자 등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찹쌀조제품이 7할, 멥쌀조제품이 3할로 구성되고 있다. 미분조제품의 수입은 일본산 작황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년 일본산 흉작으로 찹쌀이 폭등하여 금년 7월까지의 수입누계로는 전년동기비 15% 증가한 65,975톤을 나타냈다. 1994년에는 1993년 쌀흉작의 영향을 입어 17만톤으로 일제히 확대된 사례도 있다.(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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