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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2011

[홍콩] 4월 식품 물가상승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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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식품류 물가상승류 8%까지 상승

 

 

홍콩 물가 상승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의 4월 소비자지수를 보면, 대체적으로 물가는 전년도 동기에

비하여 4.6% 상승했고, 그중 식품은 8%까지 올랐다. 식품 업계관계자는, 식품과 임대료의 인상때문에, 식당들의

운영이 나날이 힘들어지고 있다면서 이런문제로 센트럴(Central)지역의 몇몇 식당은 문을 닫았다.

 

점차 올라가는 물가에 대하여 통계청은, 기본적으로 모든 물가는 4.4%정도 상승 하였고, 3월에 비교했을 때 4.3%의

상승보다 더 높다고 발표했다. 대변인은 , 식품과 개인부동산의 가격상승이, 이번 물가상승에 반영되었고, 그 와중에,

식품(외식을 제외한)의 가격이 8.9%나 올라가면서 이번 물가 상승에 주도역활을 한 셈이 되었다. 외식을 할 경우에는

가격이 4.8%정도 올라갔다. 다른 소비품목중, 술과 담배가격이 20% 정도 올라, 제일 많이 인상 되였고, 물 가격도 10%

정도 올랐다. 임대료, 의류, 전기료, 가스료 등 모두 5-10%정도 가격이 인상 되었다.

 

홍콩 식당연합회 회장 황가화(黃家和)는 계속 올라가는 위안화 탓에, 식재료 가격도 20%정도 오른 것 같다며, 최근에

들어오는 돼지 고기 가격은 30%정도 올라갔고, 달걀, 밀가루, 커피원두, 설탕등도 많이 올라갔다고 언급했다.

또한 임대료 상승과 새로 적용된 최저 임금제 등이 식당 영업에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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